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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5-01-06 (화) 15:22 조회 : 382

여러 시도 지자체 채식관련 정책자문회의나 간담회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하다 보면  영양관련 교수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들이 있다.  
 
1.나쁜 식품과 좋은 식품이 어디있냐는 것이고
2.채식이나 고기줄이는 표현에 예민하고
3. 대신 과일채소 더먹기를 주장한다.  
 
1.왜 나쁜 식품과 좋은 식품이 없느냐.  정크푸드나 공장식축산이 건강과 기후변화 환경및 생명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 이 사실을 일깨워야 될 위치에 계신분들이 꼭 식품업체나 축산업체 영양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을 대변하듯 반응하는 것은 적절치않다  
 
2.고기줄이자는 것도 마찬가지다.
많은 영양과 건강에 대한 연구나 역학조사를 보면 결국 바람직한 식생활 방향은 '가공식품과 동물성 식품을 최소화하고 식물성 자연식품인 채소와 과일을 최대화' 하는데 이견이 없다. 문제는 동물성 식품을 어느 정도까지 최소화하는 게 건강에 유익하느냐는 문제인데 코넬대학과 하버드대학에 따르면 0%에 접근할수록 좋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동의하지 않는 영양전문가들도 있겠지만 이것은 개인의 선택으로 존중하고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게 좋을 듯하다. 어쨌든 최소화 하는 데까지 힘을 합칠 수 있지않느냐
일단 나쁜음식을 줄이는데 힘을 모으고 연대하면   유기농 로컬푸드 비건채식 등  좋은 음식에 관련된 단체들의 운동도 힘을 받고 시민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진다. 주1회 채식정책은 모두를 위한거지 비건이나 채식주의자를 위한것이 아니다.  
 
3.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고기나 정크푸드를 줄이자는 직접적 메시지를 회피하고 채소과일 더먹기 운동은 상대적으로 그 효과가  떨어진다. 행동경제학에서 보여주듯 나쁜음식을 줄일때 그만큼 좋은음식을 선택할 가능성이 늘어난다.  광고규제나 정크푸드에 비만세를 부과하는 정책을 취하지 않고 채소과일가격을 낮추는 것만으로는 비만관련 정책효과가 적다.

이러한 음식에 관한 시각이 인간본성에 관해서도 똑같이 적용될수 있다.   
 
인간내면에는 거부할수 없는 선함이 있다. 순진하게 성선설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복잡성을 전제한다. 인간에는 선한면도 악한면도 있다. 그렇기에 생명존엄은  경계를 늦추면 언제든지 위협받는다.  환경에 의해  선하지못한면이  극단적으로 표출되기 쉽상이다.
그러나 이 점을 유의하고 선한면을 길러가면 본래 본성의 선함이 활짝 열려있다. 문화나 사회환경의 역활이 여기에 있다.   부정을 최소화하고 긍정을 활짝 꽃피우게 하는 울타리와 터전이 되어야한다. 인간의 잠재력을 억압하는게 아닌  잠재력을 해방시키는 문화가 자리해야한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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